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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천장의 구멍은 큰바퀴에겐 대문입니다. [2001-05-28 12:53:34] ”
주방에서 주로 서식 및 번식하는 독일바퀴의 경우에는 몇마리만 눈에 띄어도 보이지 않는 것은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읍니다만, 하은숙님께서 문의하시는 큰바퀴(미국바퀴 또는 먹바퀴)는 원래 집안에 잘 적응할 수 없는 종(種)입니다. 따라서 3-4마리 보인다고 하여 보이지 않는 것은 무지 많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바퀴가 커서 몇마리만 돌아다녀도 매우 혐오스럽고 공포스러운 것이 문제입니다. 저희 약은 최장 2년까지 약효가 지속됩니다. 그러나 가정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1년까지 보장하며 1년 안에 바퀴가 다시 서식하는 경우에는 무료 재방제하여 드립니다. (주의: 바퀴가 외부에서 들어오지 않도록은 할 수 없습니다. 단, 들어온 바퀴는 확실히 죽입니다.) 천장에 구멍이 있다면 바퀴가 들어올 수 있는 큰 문을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특히 큰바퀴의 경우. 가능하다면 외부와의 틈을 메꾸면 바퀴가 덜 들어올 것입니다. (모든 틈을 다 메우기는 사실상 어려움) 죽은 바퀴는 고객께서 처리하셔야 합니다. 투약 후 일찍 죽는 놈도 있고 늦게 죽는 놈도 있는데 ... 그때마다 저희가 처리하러 방문할 수는 없겠지요. 바퀴가 너무 징그러워 그러시는 것은 이해하오나 다른 방안이 없군요. 감사합니다. - 한국위생공사 바퀴119 - ┼ 하은숙(hessea@daum.net) : 저기염 ┼ │ 저기여 │ 일주일전쯤에 집에서 바퀴벌레를 첨 봤는데요 │ 굉장히 큰거였어요. │ 그런데 오늘 화장실에서 3~4마리가 기어다니는 걸 봤거든요. │ 그럼 집안에 무지 많겠지요? │ 지난 가을에 이사온집이라서 잘몰랐는데 │ 지금까지는 개미만 많았는데 갑지가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 근데 정말 한번 하면 1년씩 가나요? 저희집에 천장에 구멍이 좀 있거든요 이거랑 관계가 있나요? │ 글구 약을 하면 바퀴벌레가 죽을텐데 그 처리는 누가 하나요? 저희가 해야 하나요? ┼ 답좀 해주세요 ┼ 2001-05-28 12:5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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