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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곧 죽어 없어질 것입니다. [2003-12-31 20:28:27] ”
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전화로 설명 드리기는 했으나 게시판을 통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퀴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로는 이웃집, 외부 음식,잡화 배달, 이웃집 방문 등 여러가지여서 어느날 하루이틀 바퀴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약품의 지속성과 바퀴가 주방을 찾지 못해 중도에서 죽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시공 당시에 '바퀴가 보이거든 일주일 정도를 관찰해서 (특히 주방에서) 계속 보이는 경우 A/S 신청해주세요'라고 설명드리고 프린트물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보일러실에서 한번 바퀴가 보이기는 했으나 곧 죽어 없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신미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혹시 한번 더 바퀴가 보이면 찾아뵙고 A/S해드리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해충없는 나날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바퀴119 - ================================ ┼ ▨ 다시 출현한 바퀴 - 신미선 ┼ │ 몇달전에 집에 바퀴와 개미를 잡으려고 오셨지요.. │ 기억하실란가 모르겠네요.. │ 첨에 며칠은 비실비실한 바퀴가 나오더니 없더라구요.. │ 근데 친정에 왔는데 동생이 어제 자기 방에서 바퀴가 나와서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 헉~~ │ 어찌나 놀랐던지.. │ 그방이 다용도실 옆이고 또 보일러가 돌아가 젤 뜨신 방이거든요.. │ 물론 예전엔 그방에선 나오지 않았는데 그 방에서 나온다고 하니 혹시나 다시 생긴게 아닌거 걱정이네요.. │ 만약 또 바퀴가 출현을 한다면 다시 방문을 해 주실수 있는지요..물로 A/S 차원에서요.. │ 그 방을 다른방과 바꿔서 아이들 방으로 바꾸려고 하거든요.. │ 아이들 방으로 하려니 더 신경이 쓰이구요.. │ 언제다 말씀 드리긴 힘들고 방을 바꾸고 나서 함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번 약을 쳐 주셨으면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 괜찮다면 멜로 답을 주세요.. │ 그리고 제가 연락을 드릴께요.. ┼ ┼ 2003-12-31 20:2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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