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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바퀴를 직접 잡아 박멸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2003-12-27 23:30:37]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바퀴가 옷장 안, 이불장 안, 액자 뒤에서도 나온다는 것은 집안에 바퀴가 대단히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낮에도 바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지요? 바퀴에 대한 오해 중에 한가지가 바퀴를 잡으면 태워죽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에서 새끼가 태어난다고... 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모든 바퀴가 다 알을 낳는 것이 아니고 꽁지 부분에 뭔가를 달고 다니면서 무겁게 다니는 놈들만 새끼를 낳은 것입니다. 이러한 어미는 잡아서 어떤 수단이던지간에(=불에 태워 죽이던지, 손으로 눌러 죽이던지, 화장실 물 내려서 없애던지...) 사람 손에 의해 죽으면 새끼는 태워나지 않습니다.(어미바퀴가 사람 손에 의해 죽지 않고 혼자서 죽을 때는 어미 꽁지에 붙어있던 알집에서 새끼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 알집이 어느 정도 성숙하여 부화가 임박한 알집이었다면...) 바퀴는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사람이 바퀴를 일일이 직접 죽여서 박멸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반드시 약을 써서 박멸해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해서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므로 그냥 목돈이 들더라도 전문가에게 맡길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접 했을 때의 1년 약값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비용보다 많이 들어갈터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바퀴119 - ================================ ┼ ▨ 바퀴벌레때문에그럽니다..ㅠ - 김명윤 ┼ │ 일단 궁금한거 애기좀하겟습니다 │ 바퀴벌레가 옷 안에서두 나오구여 │ 액자 뒤에서두 나오구 │ 이불 안에서두 발견합니다 │ 그런데 바퀴벌레를 잡아서 휴지에 싸서 태우면 바퀴벌레가 알과함께 말끔히 없어진다고하여 │ 잡아 모아서 한번에 휴지로싸서 태웁니다 │ 태우면 정말 바퀴벌레의 알과 함께 말끔히 사라지나여 │ 그리고 화장실 에 넣어서 물내려서 없앤 적두 잇습니다 │ 한번은 바퀴벌레를 돌로 찍어서 모조리 박멸 한적두잇구요 ㅜㅜ │ 그래두 나오네여 .ㅜㅜ │ 바퀴벌레는 정말 한 계가 없는 거같습니다 │ 바퀴벌레의 알의 분포를 보니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 저는 바퀴벌레의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 바퀴벌레는 깨무는지 정말 궁금할정도 입니다 │ 바퀴벌레의 박사가 돼는게 저의 꿈일수도잇어요 -_ - 한이 맺혀서요 │ 박사님의 말씀이 기대가 돼네요 ㅠㅜㅜ │ 바퀴벌레의 퇴치법과 │ 제가 사용하고잇는 퇴치법이 옳바른것인지 아닌지 답변을 해주셧음 하네요 │ 박사님의 답변이 정말 궁금합니다 │ 여긴 아파튼데 지붕에 습기가차서 곰팡이가 장난아닙니다 │ 바퀴벌레의 대해서 말끔히 답변 해주시구 │ 저의 퇴치법이 옳바른것인지 답변해주세요 │ 불로 태우는게 정말 좋은방법일가요 ????? │ 약국에서 사는 약을 지금까지 그돈으로 돈을 모으면 재벌이 댔을겁니다 -_ -; │ 박사님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 죄송합니다 신청을 못할정 답변해달라구해서요 .ㅜㅜ │ 박사님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ㅠㅠ ┼ ┼ 2003-12-27 23:3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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