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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실내 서식하는 바퀴는 1년간 완전박멸 보장 [2001-05-17 00:22:18] ”
답변입니다. 질문1. 역시 커다란 바퀴인 미국바퀴 또는 먹바퀴입니다. 어떠한 종(種)의 바퀴이든지 실내에서 서식하는 모든 바퀴는 저희 약으로서 완전 박멸됩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 자체를 못들어오게 막지는 못합니다. 이는 옥내방역을 하는 어느 회사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귀댁 바퀴의 출현 원인이 귀댁 실내 문제라면(=외부에서 바퀴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면) 저희 약을 투약함으로서 1년 이상 바퀴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귀댁 외부 문제(예: 주변에 폐자재를 쌓아놓은 곳, 폐가(弊家)같은 것, 수풀, 화단,...등에서 날아옴)라면 또 바퀴가 들어올 수 있기에 완전박멸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댁은 귀댁의 실내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재로 교단 같은 것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마루(=아래는 높이 30센티 정도의 빈 공간이 있음)가 있는 집에 방역을 한 적이 있는데 마루 밑에서 많은 미국바퀴의 시체(어미 및 새끼들), 알껍질이 있었고, 마루에서 수시로 바퀴가 들락날락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집에서 서식하는 바퀴는 1년간 완전박멸을 보장합니다. 단,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를 막지는 못합니다. 질문2. 장판 안에서 바퀴가 죽어 바퀴에서 나온 불순물이 장판에 베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는 바퀴때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바퀴의 불순물이 장판에 베일 정도로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다른 원인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 곰팡이나 다른 이물질이라든지... 질문3. 순천,광양 전화번호: 061-723-1129, 017-622-6771 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위생공사 바퀴119 - ┼ 시온(poksang@hanmail.net) : 우리집 구조로도? ┼ ┼ 저희집은 아파트 양쪽베란다를 임시로 개조한체 쓰고 있는데요, 안쪽 베란다를 거실과 높이를 맞추기위해 학교 교실 교단과 비슷한 목재를 깔고 장판을 깐다음, 위에 주방을 설치했읍니다.원래는 세탁기가 있던 자리고요, 바깥 베란다에는 나무받침대를 놓은뒤 위에 세탁기를 놓았고 바로 뒤에 창고를 만들어 놓았읍니다.근데 우리집엔 커다란 바퀴벌레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무지 많은것 같읍니다.요즈음 밤에 자다 나오면 바퀴 벌레들이 지나다니는데, 무척 커요. 게다가 주방 싱크대속, 게수대(설겆이 싱크대)에서도 황급히 도망가는 그 괴물들을 보고 소름이 끼쳐요.그리고. 바깥 베란다의 거실 문 근처에서도 몇번 보았읍니다.살림하면서 보면 싱크대 하수구의 물기가 완전히 나가지 않는지 아마도 깔아놓은 목재가 부식하는 느낌이 들어요. 주방 벽의 타일벽지 밑에서도 곰팡이가 있는것 처럼 보이고 귀퉁이는 습기 때문에 떨어 집니다. 사실 주방이 좁다보니 이것저것 모여놓아 청결 유지도 어렵고요. 바깥 베란다도 창고가 바로 잇닿아 있기 때문에 세탁시의 물이 잘 마르지 못하지 않나 싶어요. 질문1.우리같은 상황에서도 방역을 실시하면 똑같은 1년 효과를 볼수 있는지? 질문2.거실 구석 (주방 가까이)에 작은 휴지통이 있는데,그 주변 장판 색깔이 붉은 색으로 변해요. 우드륨을 본드로 붙여 깔았기에 확인이 불가한데 바퀴때문일까요? 3.참, 저희집은은 전남 광양인데요. 여기도 지사가 있나요????? ┼ 2001-05-17 0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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