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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방제 후의 바퀴 박멸 과정 [2003-09-01 18:54:57] ”
우선 저희 바퀴119에서 방제했는지 여부에 대한 말씀이 없으시지만 저희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것으로 보아 저희 바퀴119에서 방제 시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바퀴119에서 시공했다면 지사에서 시공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저희 본사에서 다시 정리 말씀 또는 해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공한 분이 '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들어온 것 같다'라는 말씀은 '바퀴가 근래 들어온 것 같다'라는 표현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바퀴가 오래 전부터 있었다면 시공자가 방문하여 확인할 때 바퀴 똥, 시체, 또는 살아 있는 바퀴 등이 목격되는데 그러한 것이 목격되지 않아 위와 같이 말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방제 후의 바퀴 박멸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메뉴 '바퀴알기'에 있는 내용) 1] 바퀴벌레는 방제약을 먹은 후 1-2일에 걸쳐 서서히 몸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말라 죽습니다.(자신 및 다른 바퀴들이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습니다.) [2] 시공후 3~4일이면 바퀴가 현격히 줄어듬을 느낍니다. [3] 방제 후 1∼2주일 정도면 현재의 바퀴벌레는 대부분 죽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업소에서는 1~2주일이면 모두 박멸됩니다.)살아있는 바퀴벌레도 움직임이 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드문 경우이지만 방제 후 2∼3주에는 경우에 따라 적게나마 새끼벌레가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죽은 어미 바퀴에 달려있던 알집에서 뒤늦게 부화된 새끼들인데 활동을 시작하면서 방제약을 먹게되어 곧 죽습니다. [5] 따라서 1달 이내에는 모든 바퀴벌레가 완전 박멸됩니다. 고객님께서는 아직 일주일이 채 안되었으므로 좀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제 후 고객께서 하실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 가끔 바퀴 시체들이 눈에 띄면 치우시면 됩니다. 다음부터는 어느 지사로부터 시공받은 누구라고 말씀해주시면 좀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퀴119 - ================================ ┼ ▨ 어떠한 현상인지...궁금해서요... - 코코 ┼ │ 이사온지 일주일이 되었는데...일주일 사이에 바퀴를 3번보았습니다. │ 그래서 방제 신청을 했죠... │ 제가 본 바퀴를 설명해 드리니...살고 있는거 같지는 않고 들어온거 같다고 하셔서...마음을 놓고 이제 방제를 했으니... │ 들어온 바퀴도 죽겠지...라고 마음을 편히 먹고 있었는데... │ 방제하고 며칠이 지난후부터 매일 한마리 두마리씩 뒤집어져발버둥을 치고 있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또 힘없이 기어가는 녀석이 나타납니다. │ 방제를 8월 26일날 했고 8월29일 배란다에서 한마리(뒤집어져있음) │ 8월30일 안방에서한마리(힘없이 기어가더라구요) │ 8월 31일 배란다에서 한마리는 뒤집어져있고 또 한마리는 힘없이 기어가는것을 │ 잡아서 죽였습니다. │ 힘없이 다니는 것들을 그냥 두면 바퀴박멸에 도움이 된다지만...어찌 보고 그냥 둘수가 있겠습니까... │ 이정도면...그전에 살고 있었던거겠죠... │ 들어온 바뀌가 매일 나오진 않겠죠??? │ 이제부터...제가 할일은 뭔가요? │ 그냥 나오면 죽이든지...시체를 치우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 바퀴가 지금 살고 있는중이라면...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더 흘러야 바퀴않보고 살수있을런지요??? ┼ ┼  코코: 본사에서 시공받은...장은실이라고합니다... -[09/02-16:29]- 코코: 다음에 질문드릴때...위사항을 기억해 주십사하고...이름밝힙니다...^^ -[09/02-16:32]- 바퀴119: 보증서에 있는 보증해충(=독일바퀴)과 다른 종류의 바퀴벌레(=먹바퀴) 내용을 쓰셔서 알지 못했습니다. 먹바퀴는 집안에서 살지 않고 밖에서 들어오는 것 맞는데요.. ^0^ 앞으로는 코코님=장은실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9/03-23:38]- 2003-09-01 18:5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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