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제작한 ‘모니터링트랩‘을 활용합니다 : 소독 시 무턱대고 약을 치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링트랩(=해충을 유인하여 트랩에 잡히게 하는 것)를 보고 벌레가 있는 지 없는 지와 벌레 종류를 파악하고, 해충유입경로를 찾는데 활용됩니다

* 유입경로를 막는 작업을 선호합니다 : 해충을 없애는 큰 방법 중에 하나 해충이 들어오는 구멍을 막는 것입니다. 저희는 오래 전부터 해충유입경로 차단(=구멍막기)하는 시공방법을 해오고 있습니다.
    - 저희 차량은 철망, 철판, 실리콘, 우레탄폼, 접착제, 스폰지, 비닐, 방충망, 전동드릴, 다용도가위, 타카, 기타 공구가 실려 있는 작은 철물점입니다.

* 밝기가 아주 높은 전등(電燈)을 켭니다. : 바퀴벌레, 쥐 등의 해충은 좀더 은밀하게 다니기 때문에 어두우면 잘 안 보입니다. 그 반대로 크고 넓은 조명을 밝혀 전체를 환하게 하면 벌레의 흔적, 구멍을 쉽게 찾을 수 있어 구멍을 막거나 방제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방식의 손전등은 밝기가 약하고 부분적으로만 비춰져 해충의 흔적을 못찾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무릅보호대를 착용합니다 : 바퀴벌레, 쥐 등의 작업을 할 때는 바닥을 잘 살펴야 하므로 자세를 낮춰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무릅을 끓어야 하는 작업자세가 많습니다. 저희는 이 자세를 쉽게 잘 하기위하여 ’무릅보호대‘를 착용합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 옵니다.(아래 첫번째)

* 사다리를 가지고 작업을 합니다. : 쥐, 미국바퀴, 기타 해충 중에는 천장을 통해 내려오는 것들이 많습니다.이들을 잘 살피려면 사다리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 옵니다 (아래 사진 두번째)

     

 * 소독 관련 지식을 쌓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방역전문가과정1기 수료 외 방역협회서울지회 주관 방역세미나의 대부분을 참석하였습니다.
    - 링크1: 고려대학교 방역전문가과정 수료 관련
    - 링크2: 방제기술종합토론회에서의 강의
    - 링크3: 기후변화 대응 모기관리체계 구축방안 교육 수강
    - 링크4: 외 다수....


※ (주의) 위 특장점은 본사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지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사도 매 소독마다 항상 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소독은 현장 상황(현장환경, 발생해충, 해충발생정도, 계절,...)에 따라 방제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고객님께 드리는 말씀

* 저희가 소독,해충방제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고객님께서 알려주시는 정보(벌레가 보인 위치, 벌레 형태, ...)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희가 작업할 때는 그곳에 계시는 분께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고객님께서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아도 저희가 오면 다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 한두가지 약품으로 이벌레 저벌레 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벌레 종류마다 방제약품, 방제방법, 난이도가 다 다르고, 따라서 벌레 종류에 따라 비용도 다 다르고, 벌레 종류의 갯수가 많아지면 비용도 올라갑니다.